강남신문
뉴스기초·광역·국회의원
박진 의원, ‘원전은 친환경에너지’개정안 대표발의“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해 무너진 국내 원전기술 살려야”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10  18:10:0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박진 의원(국민의힘, 강남을)은 10일 환경친화적 신에너지에 원자력을 포함하여 원전에 대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해 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어떤 산업분야가 탄소중립 및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산업인지를 분류하는 녹색산업 분류체계인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 에너지를 녹색에너지로 분류하는 최종안을 확정하고 발표한 바 있다.

  앞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행정명령에 ‘무공해 전력(Carbon Pollution-Free Electricity)’의 하나로 원자력 발전을 명시했고, 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원전을 녹색활동으로 분류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인해 세계 최일류 원전 기술국이라는 위상은 추락하고, 국내 원전산업 기반은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하여 세계적 추세에 맞추는 한편, 무너진 국내 원전산업 기반을 되살리고 원전 수출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동 법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유럽뿐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들은 원전을 녹색 활동으로 분류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해 무너진 국내 원전산업을 살리기 위한 금융투자를 확대하고, 나아가 원전을 통한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한 국민의힘 의원은 구자근, 권명호, 권성동, 김도읍, 김석기, 김선교, 김영식, 김정재, 박완수, 배준영, 서정숙, 성일종, 신원식, 엄태영, 유경준, 유상범, 윤상현, 이명수, 이양수, 이주환, 이채익, 전주혜, 정경희, 정운천, 정진석, 조명희, 조태용, 조해진, 지성호, 최춘식, 최형두, 추경호, 태영호, 하영제, 한기호, 한무경, 허은아, 홍문표, 황보승희 의원 (가나다 순) 등 총 39명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추석 연휴 기간 국립중앙박...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행정과 국민의 연결고리로서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규제’와 ‘절...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