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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굴종적 대북정책, 인권말살 정책에 대해 규탄하는‘탈북어부 강제북송 대국민 규탄대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광화문 광장 정부중앙청사(통일부) 앞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전국 겨레얼통일연대, NK지식인연대, 세계북한연구센터 등 60여 개 주요 탈북민 단체가 연합한‘전국탈북민연합(상임대표 장세율)’이 주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장세율 대표, 안찰일 박사, 김흥광 대표, 김동수 국가안보전략 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심주일, 강철호 목사 등 주요 탈북민 관련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문재인 정권이 방관하고 침묵한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강한 성토와 비판이 있었고 현 정권의 2019년 탈북어부 강제북송사건 처리에 대한 질책이 쏟아졌다.
규탄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퍼포먼스, 삭발식을 통해 탈북민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자신들의 결연한 행동 의지를 표했다.
특히 탈북어부 북송사건을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비정함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잔인함을 그대로 표현했으며, 강제 북송 문제를 규탄하는 삭발식이 진행 될 때, 참석한 대부분의 탈북민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울분을 토했다.
이날 행사에는 탈북민 출신 최초 지역구(강남갑) 국회의원인 태영호 의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태영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과 북한 인권 정책을 매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태 의원은 먼저 “강제북송을 자행하는 국가에 중국과 더불어 우리 대한민국도 들어가게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수치스럽다”고 강조했다.
태영호 의원은“2019년 북한 어부 2명이 대한민국에 넘어올 때 그들은 자유를 꿈꾸며 돌아왔다”며“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그들을 안대를 씌운 체 두팔을 포승줄로 묶어 우리 국민 몰래 판문점에서 북한군에게 던져 주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그는“이것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며“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 민주당 정권은 늘 ‘사람이 먼저다’라고 말하면서 탈북어부 강제북송을 자행한 것, 그것은 정말 잔혹한 일이 아닌가!”라고 강하게 현 정권과 여당을 비판하며 성토하였다.
태영호 의원은 “또한 강제북송된 분들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죄가 있다면 사법절차에 따라 우리의 재판을 받아야하는 것이 당연하다”며“강제 북송을 했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용서할 수 있는 일이다”고 질책했다.
한편 태영호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본인의 지역구인 강남갑 유세 및 지역 사전투표 독려, 전국 주요 지역 지원유세,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행사 진행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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