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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강남을, 국민의힘 4선)은 2022년도 정기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강남구 개포도서관 신설 사업이 통과(조건부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향후 신설될 개포도서관은 연면적 13,781.70㎡(지하4층/지상3층)으로 전면 개축하게 된다. 사업비는 466억 3천만원(서울시교육청 133.7억, 교육부 40억, 강남구 292.6억)으로 2027년 1월 개관 예정이다.
개포도서관 주변에는 개일초, 개포고 등 25개교(학생 수 21,883명)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할만한 큰 규모의 도서관이 없어 주민들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포도서관 신설로 주민들과 학생들의 교육 및 문화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과거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요청했으나, 교육부는 운영계획 보완 및 국고 미확정 등의 내용으로 번번이 재검토, 반려해왔다. 올해 공동투자심사에서 교육부는 학생안전대책 마련 등 부대의견 조건을 들어 개포도서관 신설을 승인하였다.
그동안 박 의원은 주민간담회를 통해 개포도서관 전면개축에 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울시, 강남구, 교육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을 논의해왔다.
박진 의원은 “개포 지역 주민분들과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마음껏 기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조건부 승인으로 통과된 만큼 해당 조건을 신속히 해결해 개포도서관 개관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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