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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5일 제315회 정례회 서울시안전총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 가로등 교체 문제점 지적 및 초·중·고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도로표지병·LED바닥등 설치 확대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내 강남구나 여러 군데의 가로등을 살펴본 결과 가로수에 가려져서 어떤 각도로 보아도 가로등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며 “야간에는 조명이 가로수 잎에 가려져서 가로등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없으며 눈·비 내리는 야간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고 지적하며 “시민을 위해서 설치한 가로등이 구색만 갖출 뿐 효율성 떨어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김형재 의원은 또 서울시내 초·중·고 학교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도 교통사고 발생이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교통사고 경감을 위해 초·중·고 학교주변 횡단보도 및 교차로에 LED바닥등 및 도로표지병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어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발상이다”라며 “LED바닥등과 도로표지병이 주·야간 운전자 시인성 확보와 사고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안전총괄실은 도로교통실과 협의하여 우선적으로 학교 주변에 설치하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사거리 교차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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