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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UAE 아크부대 방문 격려 차 했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이 또 외교참사 프레임을 들고나왔다 . 이번 윤 대통령의 발언은 UAE 에서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이었다 .
군사훈련 부대인 UAE 아크부대는 우리 국군 창설 후 처음 군사협력을 위해 파병되어 UAE 특수전 부대 교육을 지원하는 곳으로 평화유지 활동을 위한 PKO 부대가 아니다 . 그러므로 파병된 우리 군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UAE 를 지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 UAE 국민 누구든 붙잡고 당신 나라의 주적이 누구인가 묻는다면 “ 이란 ” 이라고 답할 분이 많을 것이다 . 그런데 민주당은 이 발언을 가지고 또 외교참사를 운운하고 있다 .
만약 , 바이든 대통령이 주한미군에 “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니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사명을 다해달라 ” 고 말했다면 민주당은 이 역시 바이든 대통령의 실언이라고 말할 것인가 .
민주당은 과연 한국과 이란 관계를 망치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를 되돌아보길 바란다 . 외교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 따라서 여야가 있어서는 안된다 . 공개 발언이 아닌 장병 격려를 위한 발언을 이런 식으로 뒤집어씌어 이란과의 불화의 씨앗으로 만들지 않아야 한다 . 민주당은 자신들의 실언이 경제 , 수출 , 민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보시라 . 다시 한번 민주당에 부탁드린다 .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
2023. 01. 17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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