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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공연 베토벤의 삶과 사랑... 5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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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7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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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베토벤'이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압도적 마스터피스의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이 지난 14일 시즌 2의 첫 공연을 뜨거운 박수로 마치며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의 첫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더 완벽해질 수 있다니 놀랍다”, “이야기, 음악, 배우, 무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에도 작품의 여운이 떠나지 않았다.”등의 호평을 쏟아냈으며, 인터파크 티켓 관객 평점은 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작품은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등 월드 와이드 흥행 대작을 빚어낸 유럽 뮤지컬의 전설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를 비롯하여 길 메머트(Gil Mehmert) 연출과 음악 수퍼바이저 베른트 스타익스너(Bernd Steixner) 등 세계적인 창작진들은 물론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며 역대급 화제작으로 탄생됐다. 

  뮤지컬 ‘베토벤’은 베토벤의 사후, 그의 유품 중에서 발견된 불멸의 연인(Unsterbliche Geliebte)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1810년부터 1812년을 배경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청력 상실의 위기를 맞은 40대의 베토벤이 안토니 브렌타노를 만나며 모든 경계와 제약에서 벗어나 내면에서 끌어올린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지난 시즌에 캐릭터의 디테일과 스토리를 보완하며 더욱 촘촘한 서사와 감동을 엮어냈다. 베토벤, 토니 등 주요 배역의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무대, 소품, LED 영상 일부와 안무 등을 더욱 촘촘하게 배치시킨 작품은 베토벤의 견고하고 내밀한 삶과 사랑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객에게 전한다. 더불어,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인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를 포함한 55명의 배우들의 열연과 황홀한 가창력은 깊은 감동과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낸다는 평이다.

  뮤지컬 ‘베토벤’의 세종문화회관 공연 첫 무대를 무사히 마친 박효신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분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단 4주간만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새로운 시즌 출발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전했다. 

  박은태 역시 “무대에서 서는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한 만큼, 늘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열렬한 환호를 다시 한 번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카이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의 작업과 과정은 작품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 과정에서 또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 더욱 깊은 사랑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과 각오를 전했다.

  한층 견고한 서사와 새로운 요소로 무장한 뮤지컬 ‘베토벤’은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공연 역시 한국 뮤지컬에 장르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베토벤’은 박효신, 박은태,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등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오는 5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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