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문화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3 유럽 투어 성료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0.10  11:00:2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독일·체코 3000여 명 관객 박수갈채
베를린 필하모닉 홀 등 클래식 본고장 매료시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3년 10월 10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가 10월 1일(일, 이하 현지 시각) 독일 비스바덴 쿠어하우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4일(수) 베를린 필하모닉 홀, 6일(금) 체코 프라하의 스메타나 홀에 올랐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3000여 명의 유럽 관객을 만나 한국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는 독일 청중 2000여 명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주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체코와 한국 간 문화 교류를 견고히 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연은 ‘한국·독일·체코’ 세 나라의 음악적 뿌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홍석원의 지휘 아래 베토벤 교향곡 2번,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스메타나 ‘블타바’ 등 독일과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곡으로 양국의 음악적 공감대를 끌어냈다.

소리꾼 고영열과 고수 고석진이 함께한 오케스트라와 판소리의 만남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선율을 타고 노는 소리꾼의 탁성은 탄성을 자아냈으며, 우효원의 ‘북’에서 팀파니와 북의 장단 대전은 한국의 감성을 알리며 클래식 음악 본고장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한 독일 관객은 한국의 오케스트라에 큰 영감을 받은 시간이었다며, 독일과 한국이 음악적으로 연결된 것을 느꼈고 유럽 무대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베를린 필하모닉 홀을 비롯해 역사적인 쿠어하우스와 스메타나 홀에서 현지인들과 음악으로 하나 된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지속해서 세계에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추석 연휴 기간 국립중앙박...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행정과 국민의 연결고리로서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규제’와 ‘절...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