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찾아 도망가버린 복제로봇!

쉐일린 우들리 & 잭 화이트 주연

<웬수같은 내 로봇> 6월 13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 최초 공개!

2032년 , 사랑에 빠져 자유를 향해 동반 도주한 인간 복제 로봇 한 쌍을 쫓는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여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웬수같은 내 로봇>이 6월 1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주)누리픽쳐스ㅣ감독: 캐스퍼 크리스틴슨, 안소니 하인즈 ㅣ출연: 쉐일린 우들리, 잭 화이트홀ㅣ등급: 15세이상관람가ㅣ개봉: 2024년 6월 13일]

쉐일린 우들리, 잭 화이트홀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웬수같은 내 로봇>이 오는 6월 13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웬수같은 내 로봇>은 로봇 공학의 기하급수적 발전 으로 인간과 동일하게 생긴 복제 로봇 생산이 가능한 2032년을 배경으로 한다. 정부에서는 복제 로봇을 불법으로 규제하고 있지만 대기업 캐머런 그룹의 혼외자이자 바람둥이 ‘찰스’와 사랑보다 명품과 돈을 위해 남자를 사귀는 꽃뱀 ‘일레인’은 각자의 이름을 딴 불법 복제 로봇을 소유하고 있고, 편의를 위해 복제 로봇을 사용한다.

찰스는 스케이트장에서 우연히 일레인을 발견하고 그녀와의 잠자리를 목적으로 자신의 복제 로봇 ‘C2’를 대신 데이트에 내보낸다. 마찬가지로 일레인 역시 찰스의 돈을 목적으로 복제 로봇 ‘E2’를 활용한다. 그 과정 속에서 C2와 E2는 서로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사랑과 자유를 위해 도주를 한 복제 로봇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이다.

<웬수같은 내 로봇>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포함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10회 이상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된 감독 안토니 하인즈와 코미디 시리즈 <Klove>의 각본을 맡아 흥행을 이끈 덴마크 출신 감독 캐스퍼 크리스틴슨이 감독 및 각본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다이버전트>, <안녕, 헤이즐>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가 된 ‘쉐일린 우들리’, 스탠드 코미디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 스타이자 작가, 배우로도 활동 중인 멀티플레이어 ‘잭 화이트홀’이 주연을 맡아 엉뚱함으로 웃음을 가득 뽑아내는 둘만의 환장 케미가 돋보인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인간과 구분이 불가할 정도로 동일한 생김새의 복제 로봇 ‘C2’와 ‘E2’와 자신들의 삶을 되찾기 위해 힘을 합쳐 복제 로봇을 쫓는 찰스와 일레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과연 복제 로봇과 인간 중 누가 자유를 쟁취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동시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자신의 주인 ‘찰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E2와 함께 도망을 갈 것이므로 막지 말라고 선전 포고하는 복제 로봇C2와 E2의 주인 일레인에게 협업을 제안한 뒤, 본격적으로 복제 로봇 추적에 나서는 찰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에 빠져 동반 도주한 복제 로봇을 쫓는 찰스와 일레인의 우여곡절 여정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 <웬수같은 내 로봇>은 2024년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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