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기초·광역·국회의원
김진경 구의원, ‘강남구 2청사’ 조성 반대법적인 위험성과 추진 과정 문제 지적...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6.24  23:40:3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김진경 의원(신사·논현1동)은 24일(월) 강남구의회 제31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해 ‘강남구 2청사’ 추진 과정을 지적하며, ‘강남구 2청사’ 조성을 반대했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2024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가장 쟁점이 되었던 부분은 ‘강남구 2청사’ 조성 예산안 심사였다”며 ‘강남구 2청사’의 조성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내용과 핵심 쟁점을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임차하려는 건물과 관련하여 여러 소송이 제기되어 있다는 점과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지 의회에는 관련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많은 의구심이 든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김진경 의원은 ‘강남구 2청사’ 사건의 개요와 법적인 문제를 설명하며, “채권자와 위탁자가 법적인 분쟁이 발생하여 채권자가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가압류한 상태”임을 보여주며“강남구민의 혈세 350억 원으로 불안한 물건에 계약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있었던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강남구 2청사’ 건물의 법적인 문제 및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위반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에 “6월 말경에 법적 하자가 해소될 것”이라는 말만 지속하는 집행부의 안일하고 상식적이지 못한 대응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법적인 문제가 없는 건물과 계약을 해야 한다”“왜 꼭 이 건물인가”“협소한 공간이 문제라면 산하기관을 이전시키는 방법을 마련해라”라고 이야기하며 삭감 의견을 제출했지만, 집행부는 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밀어붙였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진경 의원은 구청장에게 “제대로 충언하는 직원을 옆에 두시라”고 당부하는 한편“이번 예산과 관련하여 무수히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며“이렇게 법적인 문제가 얽혀있는 건물에 구민의 혈세를 쓸 생각을 하지 말고, 제대로 계획을 세워 투명한 행정을 해 나가시길 부탁드린다”고 발언을 마쳤다. 

그 결과, 오늘 안건으로 상정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강남구 2청사’ 조성 예산이 전액 삭감된 수정안으로 최종 통과되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추석 연휴 기간 국립중앙박...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행정과 국민의 연결고리로서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규제’와 ‘절...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