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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곡다함께키움센터가 찾아가는 '제3회 2024 1090세대공감콘서트' 현장 |
강남구 세곡동(동장 양한성)이 지난 8월 20일 서울시니어스강남타워에서 자곡다함께키움센터와 함께 '2024 1090 세대공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1090공동체활성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자곡다함께키움센터 아동의 K-POP 댄스 공연과 태권도 시범, 서울시니어스강남클럽 어르신의 하모니카 및 기타 연주, 그리고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오카리나 연주 등이 펼쳐져 세대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했다.
세곡동은 자곡다함께키움센터와 함께 행사 준비를 위해 지원하였으며, 11월에도 ‘공동체활성화프로젝트 11탄! 1090세대공감 미술품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양한성 세곡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공감의 장을 폭넓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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