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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얘기씨어터컴퍼니) |
극단 얘기씨어터 컴퍼니의 연극 <우정만리>가 지난 18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연극 <우정만리>는 2021년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오며, 2024년 수원, 성남 등 지방 공연에 이어 국립극장 2024-2025 레파토리 시즌 공연으로 서울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일제 침략의 도구로 사용 되었던 ‘편지’가 독립운동의 매개체가 된다는 상상에 기반한 작품인 연극 <우정만리>는 개막 전 역사를 간직한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를 만날 것을 기대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뜨거운 호응 속에서 첫 공연을 마무리 했다.
연극 <우정만리>는 지난 2021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벙거지꾼 계동이’라는 이름으로 극예술공간에서 초연을 올린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창작극으로, 1900년대 초기의 우편배달부(벙거지꾼)이던 아버지 ‘계동’, 그리고 그의 아들이자 체신국 관리자가 된 ‘수혁’, 수혁의 셋째 딸이자 현대의 집배원 ‘혜주’의 이야기를 통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100여 년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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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얘기씨어터컴퍼니) |
연극 <우정만리>에는 초기 벙거지꾼 계동 역의 이일섭, 계동의 아들이자 체신국 관리자가 된 수혁 역의 최우성, 수혁의 딸이자 현대의 집배원 류진현과 더불어 권혁풍, 정운봉, 강성해, 한록수, 이계영, 박은영, 최홍준, 강한별, 최혜주, 박소진, 안채헌, 김성수, 배이정, 신무길, 이성재, 조항진, 김권, 이예은, 김한별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우리의 지난 역사를 전한다.
한편, 연극 <우정만리>는 10월 27일(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되며 국립극장,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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