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기초·광역·국회의원
[5분 발언]복진경 부의장(삼성1.2동, 대치2동)_제 323회 제2차 정례회
강남신문  |  kangnam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11.15  18:21:3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호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성1 · 2동, 대치2동 출신 복진경 부의장입니다.

2023회계년도 서울시 지방세 징수 규모는총 28조 입니다. 이 중 우리 강남구가 징수하고 있는 세입 규모는 4조 3천억원으로 전체의 15.4%입니다. 이는 서울시 본청이 징수하는 시세보다도 많고 인근 서초 · 송파구 보다도 2배 이상 많은 금액입니다. 우리 구는 전국 최초로 납세자의 별도 청구 없이도 과다 납부된 세금을 직권으로 환급했습니다.

올해는 25개구 중 최초로 고액체납자의 가상자산에 대해 압류 조치를 했으며 가택수색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세무관리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자치구보다 업무량이 월등히 많은 우리 구에서 세무3과의 근무 환경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부서의 총 직원 수와 팀 수가 다른 자치구의 2배가량 많음에도 관리자급인 사무관 이상 정원 수는 하위권에 불과해 오히려 인사상 혜택이 아닌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타 구의 현황을 살펴보면 중랑구와 구로구는 세무직 출신 4급 서기관이 있습니다. 5급 사무관 숫자도 송파구는 5명이고 우리 구보다 세무직원 수가 절반인 용산구 등에서도 사무관 정원이 4명이나 됩니다.

이어서 우리 구의 5급과 6급 직급의 현황을 보시겠습니다. 58명의 5급 사무관 중 세무직은 3명으로 5%에 불과합니다. 6급도 300명 중 49명으로 행정직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우리 구의 행정직도 많은 업무량과 수시로 발생하는 비상업무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아도 세무직의 승진은 요원한 일입니다. 주민께 봉사하는 공무원으로 일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승진과 직원복지일 것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세무3과가 고생이 많다고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나 말뿐인 격려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직과 인사 문제는 오로지 구청장님의 권한이지만 세무직도 승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현행 3개 과인 세무부서를 4개 과로 증설해서 세무직 사무관 승진도 도모해 주실 것을 간곡히 제안드립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남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추석 연휴 기간 국립중앙박...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행정과 국민의 연결고리로서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규제’와 ‘절...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