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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13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서울시 예산으로 ‘율현공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공사’ 사업비 15억 원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세곡공공주택지구 내 위치한 율현공원의 어린이 놀이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율현공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타당성조사 용역’ 예산 8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실제 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확보까지 이어져 의미 있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율현공원은 2019년부터 매년 임시 물놀이장을 운영해왔으며, 주민들의 호응 속에 높은 이용률을 보여왔다. 특히 안전·수질 등 관리 문제로 공원 북측 수변스탠드 분수 가동이 중단되어 주민들의 상설 물놀이 공간 설치에 대한 요청이 지속되어 왔다.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타당성 조사에서는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설치의 필요성이 입증되었으며, 바닥분수 및 미러 폰드(mirror pond) 조성을 포함한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유만희 의원은 “지난해 용역비 확보에 이어 올해 실제 사업비까지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시설 조성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율현공원에 조성되는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은 더운 여름철에는 도심 속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비수기에는 휴식공간이나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계획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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