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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과 함께하는 벚꽃 봄축제 개막4/1~4/10 경남 창원서, K-POP과 벚꽃의 교감 '제 50회 진해 군항제'
공준환 기자  |  joonan6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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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07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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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에서는 4월 1일에서 10일까지 ‘제50회 군항제’를 개최한다. 벚꽃축제로도 불리는 진해 군항제는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해 온 것을 시발점으로,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함과 동시에, 문화예술행사, 추모행사, 테마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돋보이는 풍성한 봄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해마다 2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군항제는 이번에 특히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문화축제

이번 50회 군항제는 K-POP 한류열풍편승과 더불어 차별화 된 관광연계형 축제로 거듭나고자 ‘벚꽃한류’ 콘텐츠를 창안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2012 한국방문의해 특별이벤트 사업’ 에 선정되면서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한국 등 국내외 5개국 대표여행사를 초청해 사전에 벚꽃 명소지역을 둘러보고 구체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해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창원시에 따르면 이와는 별도로 중국 관광객의 단거리 수송을 위해 운남성 국제여행사(공동대표 양남, 김동천)와 쿤밍에서 김해로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논의해 현재 가능성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일본에서는 현재 부산지역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 11,000여명의 방문예약을 유치했다.

 ● 군항과 벚꽃의 테마를 살린 차별화 된 콘텐츠
 

이번 50회 군항제의 행사 일정은 2012 한국방문의 해와 군항제 5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좌천 일원에서 매일 저녁 7시 벚꽃명소 여좌천 불빛축제를 개최한다. 또 3월 31일 오후 6시에 중원로터리 잔디광장에서 한류스타 콘서트, 4월 1일 오후 8시반에는 진해루 해상에서 진해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진행하는 등 빅 이벤트 행사를 기획해 군항제가 세계 속의 명품축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벚꽃의 경관을 활용한 ‘벚꽃길 걷기대회’, 미국방송사 CNN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개소로 선정한 벚꽃명소 여좌천과 경화역 벚꽃을 배경으로 웨딩포토 이벤트인 ‘4월의 신부’, ‘벚꽃테마 UCC 콘테스트’ 등 젊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군항제 50주년을 맞아 벚꽃 주제가 ‘사월의 꽃비’ 를 작곡해 축제기간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는 계획이다.
‘코끼리열차’ 를 도입을 통해 도심지 차량혼잡을 해소하고 해안선을 따라 색다른 벚꽃여행의 별미도 제공한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또 다른 행사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8군등 14개팀 600여명이 참여하는 2012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는 기간도 이전보다 2일 연장되고 전군 군악대와 의장대가 참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 로 진행된다.
4월 5일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선보이는 ‘축하에어쇼’ 를 시작으로 미8군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전야제를 개최하고, 이어서 ‘해군데이, 육군데이, 공군데이, 해병대데이’ 등 각 군 고유의 날을 지정한다.

●50주년 군항제를 맞아 역사적 상징성을 부각시키는 기록영상

창원 KBS와 협약해 다큐멘터리 ‘군항제 과거의회고를 통한 새로운 미래 조명’을 특별 제작 방영하기도 한다.
문의 창원시청 관광진흥과 055-22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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