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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FNC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이 밀집한 청담동 골목길에 한류스타 거리가 조성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류스타 거리(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을 21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막식은 3차 한류스타 거리 조성사업을 기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그룹 방탄소년단과 카라 등 한류 아이돌이 참석한다.
강남구는 청담동 패션거리 일대 1㎞ 구간에 아이돌 캐릭터인 ‘강남돌(GangnamDol)’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강남돌은 강남에 있는 아이돌(Idol)의 인형(Doll)이라는 뜻이다.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빅스,인피니트, AOA, 카라 등 7개 인형이 제작됐다.
소형 강남돌 인형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인 ‘강남돌 HAUS’가 처음 마련됐다. 상점 옆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를 통해 한류스타 추천 맛집과 스타의 사진, 뮤직비디오 등 한류스타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보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로 제공된다.
강남구는 한류스타 정보를 활용해 청담동 골목 상권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강남구의 기부사업인 G플러스 스타존에 모인 쌀 7kg 전달식도 제막식에 이어 열린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강남구는 지난 2013년 한류스타 거리 조성에 처음 나섰다. 올해 3월에는 압구정로 400m 구간에 2차로 소녀시대, 엑소 등 10개 강남돌을 세웠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꾸준히 K-STAR ROAD를 통해 강남구를 전 세계에 알려 2018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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