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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C-페스티벌‘ 캐릭터 퍼레이드 현장 모습 |
5월 첫째 주 황금연휴를 맞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 속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도심 속 최대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6’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 전역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최고의 축제 - 코드대로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컨벤션코드 ▲나들이코드 ▲일상탈출코드 ▲설렘코드 ▲힐링코드 등 5가지 테마로 200여회의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평소 맛 볼 수 없는 수제 과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과자전’, 신진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서울디자인페스타’ 및 ‘일러스트 아지트’ 그리고 유명 팝아트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팝아트 아지트’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랍의 신비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9회 아랍문화제’ 및 한류를 느낄 수 있는 ‘한류 홍보관’,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봉은사 연등축제’, 다양한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는 ‘비어(beer) 페스티벌’ 등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초대형 벌룬 퍼레이드인 ‘C-퍼레이드’가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경기고부터 삼성역까지 코엑스 주변 영동대로 위에서 펼쳐진다.
약 30팀 1,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대형 캐릭터 벌룬 퍼레이드 및 거리 공연, 화합의 피날레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일 저녁 8시부터는 K-POP 콘서트가 열려 C-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류 대표 가수 싸이(PSY)를 비롯해 위너, 아이콘, I.O.I(프로듀스101) 아이돌 그룹과 크나큰, 스누퍼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K-POP 콘서트’에 참가해 코엑스 일대 영동대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밖에 진행되는 200여개의 행사들은 코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측은 이번 축제가 중국의 노동절 휴일, 일본의 골든위크와 맞물려 중국·일본인 관광객들의 축제 방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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