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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명품 "2011 파주장단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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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8  15: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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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파주장단콩 축제가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다.

매년 11월 콩 수확시기에 맞춰 열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DMZ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 장단콩을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는 경기도 대표축제다.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에 해당하는 영양분이 함유돼 있어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파주 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하여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만큼 명품 웰빙 식품이다.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알려진 장단군은 본래 고구려의 장천현으로 통일신라때 장단으로 고쳐 불렸으며 1972년 12월 군내면, 장단면, 진동면, 전서면 등이 파주시에 속하게 되었다.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은 오랫 옛날부터 그 명성이 높았다.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됐다.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작물시험장에서 인공교배를 통하여 육성 보급된 장려품종인 광교(光敎)도 ‘장단백목’과 일본으로부터 도입종인 ‘육우3호’와의 교배 육성종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콩 장려품종의 양 효시가 된 ‘장단백목’이나 ‘광교’가 모두 장단지역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1970년대 초부터 민동선 북방지역 개발로 통일촌 입주와 함께 장단콩 명성을 되찾고자 장단 민북지역에 100ha의 재배면적을 확보 새로운 품종인 보광, 장엽, 신품종을 보급하고 메주, 간장, 두부 등을 생산하는 전통 장류 가공 시설을 설치 운영하여 장단콩을 지역 특산물로 정착 파주 명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파주의 토질과 기후는 품질 좋은 콩이 자라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단 지리적 특성인 비무장 지대의 청정지역에서 콩이 생산되고, 토질은 배수가 잘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마세토양으로 콩알이 굵다. 또한 여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잘 가물지 않아 영양축적이 잘 되고, 가을철 서리피해가 없어 수확량이 많다.

이번 파주장단콩 축제에는 상설전시장, 이벤트마당, 체험마당, 판매장터 등의 축제마당이 마련돼 있다. 상설전시장에서는 역대 장단콩축제를 다시볼 수 있는 파주장단콩전시관과, 장단콩 요리경연대회 입선작 전시관, 국산 수입산 농산물 비교 전시관, 축산물 이력제 전시관, 곤충전시관, 새농민회전시관 등이 개설돼 있어 파주 장단콩 관련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마당에서는 장단콩 힘자랑 대회, 장단콩 여고동창회, 가마솥 메주콩 나누기, 장단콩 개발요리시식, 명사메주만들기, 연예인 콩판매 이벤트, 파주 한우고기 맞추기, 대장간, 추억의 놀이터, 추억의 먹거리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어 장단콩을 재료로 만든 다양한 콩음식과 파주 대표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꼬마메주만들기, 전통장 담그기, 도리깨 콩타작, 어린이 멧돌체험, 장단콩 뻥튀기, 전통가마솥순두부체험, 벼탈곡 체험, 두유마시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사람들이 직접 장단콩으로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어 콩의 다양한 활용과 날콩이 음식이 되는 과정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파주장단콩 전문 판매장, 파주장단콩 전문음식점, 재래장터가 열려 파주 장단콩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제16회 농업인의 날 행사(11.18), 제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11.19), 파주 슈퍼스타 선발대회(11.19)등의 연계 행사가 열려 이번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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