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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김정민 기자  |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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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7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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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돈과 권력 앞에 맥없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투영해주는 의도는 성공했다. 하지만 다수가 아닌 소수의 이야기를 통해 일반화시키려는 감독의 의도는 무리수였던 것 같다.

장르 : 드라마 / 감독 : 변혁 / 출연 : 박해일, 수애,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김규선, 한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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