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대표 최영일) ‘사당역점’이 이달 17일 가오픈에 이어, 20일 그랜드 오픈한다.

영풍문고 사당역점은 44번째 오픈 하는 지점이자, 2020년 새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지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관문인 사당 지역 파스텔시티 지하 2층에 오픈 하는 사당역점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유럽 정원에 들어선 것과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변화하는 서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당역점은 사당역 12번 출구 대합실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방문에 용이하며 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구, 팬시, 캐릭터 상품 등을 구비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트렌디하면서도 편리한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사당역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가오픈일인 1월 17일부터 다채로운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미니 오븐 토스터, 세라믹 히터, 미니빔 프로젝터’ 등 총 6종의 핫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경품 이벤트, 고급형 탁상시계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 룰렛 행사, 구매 고객 대상 최대 3,000원 도서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북클럽 고객 대상 ‘물고기 장바구니, 수면양말’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도 무료로 운영한다.

영풍문고 사당역점 김민정 점장은 “영풍문고 사당역점은 기존 서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특색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마음껏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서초구의 대표 문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