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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22일 오후 2시 국회본관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정부질문에서 현 정부의 무능한 외교안보 정책과 독선적 행태에 대해 ‘송곳질의’를 예고했다.
국회등원 이후 첫 대정부질문 데뷔를 앞둔 태영호 의원은 “지난 2017년 현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께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그럴싸한 국정철학을 내세웠다”면서 “하지만 ‘사람이 먼저’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대통령이 먼저’,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 ‘대통령의 정당이 먼저’라는 국정철학으로 변했다”고 지적했다.
대북 외교안보분야 전문가인 태 의원은 “항상 정부의 정책을 주시하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정부의 정책을 지적해 국민께 알리는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임무”라면서 “최근 논란이 되었던‘6.25 전사자 유해송환’과 지난 10일 별세하신‘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문제, 그리고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종전선언과 탈북선원 강제북송 등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독선적인 현 정부의 행태를 국민의 대표로서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또 태영호 의원은 총리에게 “국민들이 원하는, 김정은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원칙을 갖고 당당한 하고 상호 대등한 남북관계를 주문할 것”이라면서, “해외에서 북한 외교관으로 근무하는 있는 저의 동료들과 10여만 명의 북한 해외 근로자, 그리고 김정은 남매도 인터넷을 통해 이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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