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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넘게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박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강남을)이 지난 주말 충북 제천시 봉양읍 수해현장을 다녀온데 이어 오늘은 지역구인 강남을의 수해현장을 찾았다.
박 의원은 청솔아파트 축대, 양재천, 은곡마을 고개로에 이어 오후에는 대모산 기슭에 지은 아파트 축대와 배수로를 점검하고 수해취약지역인 달터마을, 구룡마을을 차례로 돌아보며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급격한 기후변화가 수해의 원인이라고 하지만 기후변화만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차제에 무분별하게 산림을 훼손한 태양광 시설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는지, 제대로 강을 정비했더라면 피할 수 있었던 인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라며 “지금은 무엇보다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정부는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수해복구와 지원,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모든 조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정치권은 앞장서 구호 활동 지원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강남을 지역은 대모산 기슭에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고 수해취약지역인 구룡마을, 재건마을, 달터마을, 수정마을등 주거밀집단지가 있어서 큰 폭우로 피해나 침수가 없도록 평시 점검과 예방조치가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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