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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술경영지원센터, 다채로운 예술상품으로 예술시장 다각화 나선다!2020 예술상품 개발·유통 지원사업 선보여
김수현 기자  |  kshyun11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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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9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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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이 다양한 예술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예술기업의 수익구조를 도모할 수 있는 예술상품 개발·유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된 예술상품 개발·유통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약 6억원의 예술상품 판매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지난해는 YES24, 현대백화점, 국립현대미술관 등 약 90곳에서 상품 판매가 되었다.

최근 공연예술실태조사에 따르면 공연 예술상품 매출액이 포함된 기타 공연사업 수입은 연 446억원 규모이며, 기존 공연예술 시장 수익의 큰 비중을 차지하였던 티켓이나 음원 외에 예술상품이 새로운 수익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더해 관람객들의 문화소비 향유가 단순관람에서 문화의 소유로 확장됨에 따라, 관람객의 수요를 반영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예술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품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통경로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에 발 맞춰 올해 예술상품 개발·유통 지원사업은 예술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비용 지원은 물론, 소비자가격 책정부터 다양한 판로개척 등 개발된 예술상품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맞춤형 컨설팅 및 유통처 입점 연결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25개 기업의 예술상품이 개발 완료된 상태다. 그 중 페이지터너(대표 홍원근)의 ‘라운드 미드나잇’ 콘서트의 예술상품인 '文樂日記 Review Note'(문악일기:리뷰노트)와 한국적인 미를 전달하는 투화(대표 노경선)의 ‘다시 만난 만화경’, 노고갤러리(대표 김경인)가 제작한 ‘L'ART DUFEU_럭셔리 아트 캔들'등이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아트컴퍼니 행복자(대표 홍경숙)의 뮤지컬 ‘<엄마는 안가르쳐줘>를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예술상품 뿐만 아니라 1인 가구를 위한 괄호프로젝트(대표 최은정)의 ‘서울 뉴트로 소반’ 역시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와 같이 다채로운 상품들은 향후 다양한 유통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각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와 네이버 아트윈도가 대표적이며, 오프라인에서는 10X10, 아이디어스, 챕터원 등 다양한 편집숍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예술경영주간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예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예술경영주간은 올해 12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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