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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강남갑)이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실에서 북한인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대학생포럼과 공동 주최로, 통일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와 북한인권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며 세미나는 태영호 의원이 발제한 후 청년들과 자유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태영호 의원은 지난 2일 사실상 사장화되고 있는 북한인권법을 살리기 위한 북한인권법 일부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북한인권과 남북교류협력은 대북·통일 정책에 있어 두 수레바퀴와 같다. 우리 정부로서는 북한 정권과 대화도 해야 하나 북한 주민을 끌어안는 정책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북한인권법은 우리가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와 같다”고 했다.
태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른 나라의 과거사 청산 사례 소개와 함께 우리가 북한 주민을 감싸 안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청년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이어 청년들이 생각하는 북한인권과 앞으로 다가올 통일 시대에 대해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태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와 다르지 않은 북한주민의 인권을 우리 미래세대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원활히 소통하여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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