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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림씨어터에서 다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위키드 40주년 내한, 부산 초연 상륙'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에 이은 글로벌 No.1 콘텐츠로 기대감 높여
김수현 기자  |  kshyun11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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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0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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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위키드 포스터 ㅣ 제공 드림씨어터

드디어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부산 남구)가 초대형 콘텐츠로 2021년 관객들과 만난다. 탄생 40주년을 맞이하는 Big4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과 브로드웨이의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가 부산 초연을 확정했다.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대표: 설도권)에서 2021년 다시 한번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명작 <캣츠>와 브로드웨이의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가 부산 공연을 확정하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팬데믹으로 지역 공연이 전무한 가운데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풀어줄 초대형 콘텐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부산에서 3월 개막한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캣츠>는 불멸의 명곡 ‘메모리’와 예술적인 안무로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8000만 명의 극찬을 받은 Big4 뮤지컬.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었던 흥행 불패 신화의 <캣츠>는 2017년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당시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공연된 도시가 부산일 정도로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1981년 초연 이후 탄생 40주년을 맞아 성사된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월드 스타 브래드 리틀 등 전 세계에서 활약한 최정상의 배우들이 ‘역대급 캣츠’라는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끌어 왔다. 3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해 약 한 달간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 오픈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5월에는 전 세계 뮤지컬 도시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제작: 에스앤코)부산 초연이 드디어 개막한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2003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17년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대형 히트작이다. <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브로드웨이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금세기 초연작으로는 유일하다. 단 한 번의 암전도 없는 54번의 장면 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전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한 <위키드>는 드림씨어터 개관 당시부터 관객들이 기다려온 작품이다.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공연되며 한국어 초연의 주인공 옥주현, 정선아를 비롯해 손승연, 나하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5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2019년 4월 개관한 이래 드림씨어터는 역대 지역 뮤지컬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No.1 콘텐츠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뮤지컬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브로드웨이 최신작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 지역 초연, 약 20년 만에 부산 초연이 성사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부산을 새로운 뮤지컬의 도시로 주목받게 했다.

개관 1주년을 맞아 2020년 디즈니 뮤지컬 <아이다> 한국 공연의 마지막 도시이자 부산 초연, 영국 국립극장(NT)의 <워호스> 인텨내셔널 투어의 한국 초연, 그리고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의 첫 도시로 발표했지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타깝게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콘텐츠를 기다려온 관객들은 물론 드림씨어터가 가져올 경제, 사회적 효과를 기대해온 지역 사회로서는 아쉬운 한 해를 보내게 된 것. 2020년 2월 <오페라의 유령> 이후 첫 초대형 콘텐츠의 장기 공연이 될 <캣츠>와 <위키드>로 위축된 공연예술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씨어터는 2021년 3월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5월 <위키드> 부산 초연에 이어 관객들이 기다려온 히트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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