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기초·광역·국회의원
성중기 시의원, 성공적 서울시정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드리는 당부“오직 시민이 우선이라는 절대적 가치 하에 신속하게 공약 추진할 것”
김정민 기자  |  eloew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4.20  00:28: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 성중기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하며 성공적인 서울시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

첫째, 신속한 주택공급과 교통망을 구축해주십시오. 박원순 전 시장이 재임했던 지난 10년 간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은 사실상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권리,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시민의 기본권과 자유권은 정책의 이름으로 제한됐습니다. 시장님을 선택한 시민의 엄중한 명령을 새겨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서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주십시오.

둘째, 서울시의 모든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해 주십시오. 지난 10년간 서울시정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때 비록 옳았던 결정이라 해도 지금은 틀릴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박원순 전 시장님 재임시정 사업은 물론, 오세훈 시장님 재임시절 역점적으로 추진하였던 사업까지 숙고하여 폐기할 것은 과감히 폐기하고, 지속 추진해야할 사업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셋째, 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민심이 원하는 것은 대립과 경쟁이 아닙니다. 때로 우리는 정치적 입장과 신념에 따라 갈등을 겪고 경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하게 서울시의회와 민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번 4⦁7 보궐선거 결과는 우리당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아니라 민주당의 폭정을 심판한 시민의 철저한 승리임을 반성하고 마음에 새겨야할 것입니다. 오직 시민이 우선이라는 절대적 가치 아래 앞서 약속한 공약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십시오.

얼마 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내곡동 의혹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잠정보류하고, 시정질문도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개월여의 시정 공백을 빠르게 회복하고 시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민주당의 대승적 결단에 서울시의회 일원이자 정치적 경쟁자로서 존경을 표합니다.

금일 서울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를 맞이했습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오직 서울시민을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상생과 협치를 통해 성공적인 서울시정을 이끌어 나가길 바랍니다.

본 의원 또한 성공적인 서울시정 운영을 위해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의회에서 시민을 향한 초당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가교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매봉시니어센터,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 행사 개최
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추석 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전통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추석 연휴 기간 국립중앙박...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규제 합리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의 약속
행정과 국민의 연결고리로서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규제’와 ‘절...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