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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배달 탄탄’의 연극 <거룩한 직업> 28일 개막김재건 정상철 무대우정 50년
김정민 기자  |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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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8  2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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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배달 탄탄’의 연극 <거룩한 직업>이 4월 28일(수) 오후 4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알과핵 소극장에서 6월 16일 막을 올리는 연극 <거룩한 직업>은 김재건, 정상철 두 배우의 무대우정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두 배우는 1972년 국립극단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반세기 동안 함께한 우정을 <거룩한 직업> 공연에 녹여낼 노련한 현역들이다.

연극 <거룩한 직업>은 한국 현대연극의 선구자인 작가 이근삼의 작품이다. 그의 연극 공간은 우화적이며 연극적 상상력으로 재미를 추구하고 다양한 형식실험을 통한 부조리 연극으로 알려져있다.

<거룩한 직업>은 이근삼 작가가 우연히 지인 집에 들렀다가 듣게 된 에피소드를 집에 돌아와 하룻밤 만에 완성했다고 알려져 있는 작품으로, 1961년에 쓰여진 작품임에도 뛰어난 연극성과 시대에 대한 통찰력으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희극으로 담아내고 있다.

수 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재건, 정상철, 김화영이 캐스팅되어 연륜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들의 신선한 매력과 비대하고 부패한 관료 사회로 말미암아 소외된 지식인의 좌절과 무기력을 비판하고자 하는 극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연극 <거룩한 직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정부 지침에 따른 거리 띄우기 좌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최우선시 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노련한 현역들의 무대! 연극 <거룩한 직업>은 2021년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4월 28일(수)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우정 할인, 직장인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공연문의: 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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