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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길 현장점검노후CCTV‧비상벨 교체, LED표지판 설치 완료하고 방범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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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24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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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3일 논현1동 여성안심길에 설치된 각종 방범시설물을 대상으로 강남경찰서, 구민참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해 5월 강남‧수서경찰서, ADT캡스와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여성들이 많이 오가는 안전취약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을 도입한 여성안심길을 조성하고, 안심귀갓길, 안심계단, 방범용 CCTV, 비상벨, 로고젝터, 112신고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방범시설 상태와 추가로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구민참여단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남구는 지난 17일 관내 24개 여성안심귀갓길의 노후 CCTV·비상벨 교체와 LED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노후화된 CCTV와 비상벨을 밝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LED안내판을 설치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스마트함체를 낮은 곳에 배치해 관리자의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 측면도 고려했다.

  3월에는 골목 외진 곳에 위치한 노후 계단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하고 LED 경관조명과 미끄럼방지 패드를 시공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단순히 CCTV 설치를 늘리는 방식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범죄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여성안심길을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역시 강남은 다르다’는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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