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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4동은 수원 세모녀 사건 같은 안타까운 일을 예방하고 지역내 촘촘하고 유기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마사회 선릉지사’간 지난달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는 지난 7월부터 대치4동 저소득계층을 후원 사업에 참여해 왔고 이번 협약식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 사업 공동수행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발적 정기후원 참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홍보 등을 명시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는 지난 7월부터 대치4동의 저소득 취약 계층을 지원사업에 참여해 총 1200만원을 후원했다. 사업 세부 내역을 보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내 일(job)을 위한 새 출발’에 200만원 ▲지하,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기 모기채, 홈키파 등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모기방역키트 지원’에 500만원 ▲저소득 청소년 가구의 교육비 부담 완화·학업 격차해소에 기여하는 ‘꿈꾸는 청소년-학업지원금’에 500만원을 지원했다.
김선주 대치4동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했다”며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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