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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은 본청과 각 지역교육청 단위로 ‘건전한 졸업식 추진 지원단’을 구성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고 2월말까지 폭력적인 뒤풀이 발생을 막기 위한 지원 활동을 한다.
지원단은 우선 24일까지 서울지역 모든 초·중·고교로부터 졸업식 추진 계획과 순회 지도 계획을 제출받는다.
졸업식 당일에는 교육청, 경찰, 구청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교 주변에서 폭력과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한 생활지도를 한다.
특히 폭력적 뒤풀이 발생 예상 지역, 뒤풀이 선례가 있거나 발생이 예상되는 학교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뒤풀이 준비 등 명목으로 돈을 빼앗거나(공갈) 신체에 밀가루를 뿌리고 달걀 등을 던지는 행위(폭행), 학생이 알몸이 되게 하거나 알몸상태로 단체 기합을 주는 행위(강제추행 강요) 등은 중대한 학교폭력이자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서울지역 학교의 졸업식은 11일 강남구 대청중학교를 시작으로 3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열린다. 초등학교는 2월 14~15일, 중·고등학교는 2월 5~8일에 졸업식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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