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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1동이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청룡근린공원(개포동 648-2) 산책로에서 ‘청룡 가족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청룡가족공모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임병업)가 주관하는 ‘청룡 가족 공모전’은 개포1동을 대표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아 만든 행사로 문예, 사진, 미술작품 등 주민 작품을 공모해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한다.
올해 제2회를 맞은 ‘청룡 가족 공모전’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자유주제(개포동, 청룡근린공원, 양재천, 가족사항, 가을) 등 문예(시, 수필), 사진, 미술 3개 분야 작품을 공모해 관내 학교(구룡초, 개일초, 구룡중) 및 주민들이 총 326여 점을 출품했다. 지난 21일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 ‘청룡공원 숲속 아름다운 친구들’(사진 분야), ‘가을풍경’(그림 분야), ‘가장 가장 웃긴 가족’(시 분야) 등 각 분야 20작품씩 총 60개 작품을 선정했다.
31일 전시회 첫날 수상작 시상을 하고, 수상작은 청룡근린공원 산책로에 일주일간 전시해 더 많은 주민이 볼 수 있게 한다. 시상식이 있는 31일에는 공연 연주팀 아미콰르텟, 더 뉴 재즈밴드, 포크패밀리 등이 거리 공연을 펼쳐 야외 전시회에 가을의 청취를 더할 예정이다.
김은주 개포1동장과 임병업 추진위원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온택트로 전시회를 했는데, 올해는 대면으로 시상식 및 전시회를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내년부터 청룡가족공모전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더 늘려 앞으로 개포1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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