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경제·부동산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입주 러시투룸은 여전히 부족, 지난해부터 투룸 건설 지원
김소근 기자  |  talkhag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1.16  10:38:0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올해부터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입주가 본격화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인허가 물량이 2009년 1688가구, 2010년 2만529가구, 2011년 8만3859가구, 2012년 10만8700가구로 급증했다. 공사기간이 6개월∼1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상반기 이전까지 인허가를 받은 물량은 올해 대부분 준공될 전망이다.

오피스텔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1만2700실 정도가 준공된 오피스텔은 올해 2.5배 이상 증가한 3만여 가구(서울 수도권 2만4360실)가 입주하게 된다. 무려 11만여 가구가 넘는 수익성 부동산이 한꺼번에 준공되는 셈이다. 이 같은 물량 증가는 일부 공실이 생겨나면서 전월세시장 안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투자자 위주의 상품 디자인으로 원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나는 점에 착안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드미스 등 원룸 단독가구의 전월세난 해소에는 크게 기여하겠지만 자녀 부모 등과 함께 살아야 하는 가구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정부 역시 지난해부터 투룸 형태의 주택건설 지원을 적극 유도 중이다. 원룸의 공급초과 현상과 달리 투룸은 물량부족에 시달리면서 전월세난의 주범이 될 공산이 크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소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학교 급식 조리로봇에 고온의 튀김기름 자...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지진 과학 강연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 ‘열린사담 Vol.4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