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월페이퍼(Wallpaper)가 선정하는 ‘2013년 디자인 어워즈(Design Awards)'의 도시 부문(베스트 시티·best city) 수상지로 17일 서울이 선정됐다.
전 세계인의 노래가 된 ‘강남스타일', 만개한 꽃을 본뜬 한강 수상(水上) 건축물, 서울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진출한 미슐랭(세계적 식당 평가기관) 스타의 한식(韓食), 고즈넉한 정취가 넘치는 북촌 한옥마을 체험 등 이 모든 문화 요소들의 집합체 서울이 이제 뉴욕·파리·LA·이스탄불 같은 세계적 문화도시들과 동렬(同列)에 서게 됐다.
월페이퍼는 강남스타일 열풍 등으로 서울이 대중문화의 거대한 엔진이 되고 있고, 다양한 건축물과 역동적인 거리 문화가 영국의 트렌드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월페이퍼의 ‘디자인 어워즈'는 매년 도시와 건축, 패션 등 11개 부문에 걸쳐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