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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레인>은 끔찍한 악천후에 의해 이상이 생긴 비행기가 필리핀의 낯선 섬에 비상착륙을 하게 되고, 그 섬에서 마주친 무장 세력으로부터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파일럿의 탈출작전을 그려낸 액션 생존 스릴러.
지난 9일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 이어 <플레인>의 메인 예고편이 2월 15일 CGV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상처투성이가 된 두 주인공의 비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메인 예고편은 초반부부터 비행기가 추락되는 과정을 통해 영상의 텐션을 한껏 높여준다. 동시에 양손에 수갑을 찬 마이크 콜터(루이 가스파레 役)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궁금증을 대폭 증가시킨다. 악천후를 피하기 위해 비상착륙을 한 후, 곧이어 승객들을 상대로 국제 인질극을 벌이는 섬의 무장세력으로부터 탈출 작전을 벌이는 제라드 버틀러(브로디 토렌스 役)의 표정에는 엄청난 긴박감이 느껴지며 그의 발걸음 또한 그가 가진 책임감에 비례하여 그저 무겁기만 하다. 하루동안 여러 차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마주하며 패닉 상태에 놓인 승객들의 모습 역시 ‘스릴러’라는 장르의 현장감을 한껏 높여주는 듯하면서, 예고편을 통해 실제 위험 상황에 놓인 것 같은 공포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ㅣ감독: 장 프랑소와 리셰ㅣ출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ㅣ개봉: 2023년 3월 15일]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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