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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구마을(대치동 963 일대)’의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마을은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휘문고등학교 사이에 있는 6만5976㎡ 규모 다세대ㆍ다가구, 연립주택 밀집지역이다.
이곳은 지난2011년 2월 시로부터‘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이 의결되면서 주민들의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시의 정비구역지정이 늦어지면서 재건축의 기대감마저 줄어들었다.
이에 강남구청은 지난달 31일 대치동 구마을 실태조사를 벌여 재건축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구마을 토지 소유자 약 800여명 참여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건축에 90%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재건축 진행이 안돼 실태조사를 하게 됐다”며“이번 실태조사 결과 반대가 10%로 미만, 찬성이 90%이상이 나와 그 결과대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서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동 구마을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1지구엔 평균 18층 이하 아파트 498가구(임대53가구 포함), 2지구에는 평균 13층 이하 아파트 247가구(임대 15가구 포함), 3지구에는 평균 18층 이하 아파트 263가구(임대 39가구 포함) 건축이 계획돼 있다. 총 1,008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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