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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회장 우용락)가 27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승격 및 전우매거진 발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 이규학 강남구지회장을 비롯해 각 지회 회장 및 관계자와 한나라당 나성린, 원희목, 이종구 국회의원과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의원, 김성욱 민주통합당 강남갑 위원장, 강남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규학 강남구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젊은 청춘을 나라의 부름에 임한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그릇된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의 인식을 논리적으로 바로잡고자 ‘전우매거진’을 발간하게 됐다”며 “많은 성원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나성린 의원은 축사에서 “선배 전우님들이 부산항 3부두에서 베트남으로 떠날 때 저는 눈물을 흘리던 중학생이었다”며 “역시 6.25 참전 용사인 저의 아버지를 모시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처우개선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원희목 의원은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 줄 수 있는 전도사가 되달라”고 말했고 이종구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선배 전우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특히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노철래 의원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의 용맹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법단체 지정을 위한 법사위 심의가 통과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의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공법단체)’과 ‘고엽제 관련 법안’이 28일 법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하루만인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법단체 정식 명칭은 국가보훈처에서 파월 공법단체 명칭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로 외교통상부와 협의해 정해졌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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