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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2월 8일 2013년 3월 1일자 공립 중등교사 2,984명에 대한 정기전보 결과를 발표했다.
중학교 교사 1,811명, 고등학교 교사 1,173명의 교사가 전보(전체 중등교사의 14.8%)돼 새 학교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번 교사 전보는 ‘일반고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그 동안 일반고는 특목고, 자사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해져 교사들의 사기 저하와 특정 연령 교사가 집중돼 교육력 약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일반고 점프 업(Jump Up)을 지원하기 위해 첫째, 高연령(55세 이상) 교사가 많은 학교에 30~40대의 정규교사 또는 신규교사를 우선 배치했다.
둘째, 희망교사가 적거나 없어서 신규교사가 많이 배치되었던 학교에는 경력있는 교사를 최대한 배치하고자 노력했다.
셋째, 단위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2외국어 교과의 순회교사제를 강화했다.
앞서 문용린 서울교육감은 올해 주요 업무 중 ‘일반고의 자율학교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일반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자율학교를 20개교 지정하며 내년에는 50개교, 나아가 모든 일반고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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