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문
뉴스
서울시민 54% "부모 노후 정부도 책임져야"노후준비 '국민연금' 꼽은 사람 56.2%로 최다
김소근 기자  |  talkhag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2.16  10:11:3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서울시는 '서울 보건·복지의 주요변화 및 시민의식 분석현황' 통계를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시민 54%가 부모의 노후 생계를 정부와 사회도 가족과 함께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02년 22.3%에서 꾸준히 증가해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반면 노부모 부양이 전적으로 가족 책임이라는 인식을 가진 서울 시민은 2002년 64.8%에서 지난해 28.7%로 감소했다.

실제 노인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65세 이상 인구 1명을 부양해야 할 생산인구는 2002년 12.7명에서 2012년 7.2명으로 감소했다. 이 추세라면 2039년에 생산인구 2명이 65세 이상 인구 1명을 부양하게 된다.

0~5세 아동 인구의 경우 2006년 54만 3천 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 대비 5.3%를 차지했으나 2011년 50만 3천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9%를 차지했다. 2040년에는 37만 7천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8%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사회복지 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부담하겠다는 시민은 2007년 26.1%에서 2011년 31.7%로 증가했다.

19세 이상 가구주 10명 중 8명가량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중 주된 노후준비 방법으로 '국민연금'을 꼽은 사람이 56.2%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예·적금 15.9%, 사적연금 11.5%, 부동산 운용 7.2%, 기타 공적연금 6.3%, 퇴직금 등 기타 2.9% 순이었다.

지난 2011년 사망자 4만320명의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을 보면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총 1만8858명이 사망해 총 사망자의 46.8%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은 119.6명으로 지난 2001년 98.0명보다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심장질환 사망률도 27.5명에서 31.2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2001년 54.2명에서 2011년 35.6명으로 감소했다. 암 사망률 중 폐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간암, 위암, 직장암, 췌장암 순이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소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 학교 급식 조리로봇 기능 개선…뜨거운 튀김기름도 자동 배출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학교 급식 조리로봇에 고온의 튀김기름 자...
강남신문사 발행 도서
미디어

강남구립열린도서관, 지진 과학 강연

강남구립열린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 ‘열린사담 Vol.4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포토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성료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5일 양재천 영동3교 하단에서 약 3,30...
오피니언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당신의 내일
군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나라를 지키는 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군복...
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남신문 (주)강남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00714 | 등록일자 : 1988년 12월 2일 | 제호: 강남신문 | 발행인 : 유상용 | 편집인 : 유상용
발행주소 : 06075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38, 1306호(청담동) | 대표전화 : 02-511-5111~3 | 팩스 : 02-545-5466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유상용
Copyright ⓒ 2011 강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ngnam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