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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류스타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는 '지플러스 드림 프로젝트'(G+ Dream Project)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지플러스 스타존'(G+ STAR ZONE)을 설치한다.
'지플러스 스타존'은 ▲실물 크기의 스타 모습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기부할 수 있는 '포토존', ▲기부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도네이션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존' 등 9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압구정로데오역은 강남구를 한류관광의 구심점으로 만들고자 조성하고 있는 '한류스타거리'의 관광 시발점으로, 버스와 지하철의 연계 투어가 가능해 많은 관광객이 쉽게 찾고, 또 오고 싶은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19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GKL, (주)드리미,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민형기)가 공간을 제공하고, GKL(사장 직무대행 정희선)에서는 시설물 설치와 관리비를 지원하며, (주)드리미(대표 노승구)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천모)이 기부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에서 얻은 기부금을 저소득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야간보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제 여건 악화로 기부가 저조하고, 시민들의 기부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한 이 시점에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한류 스타와 만남의 장소로서 새로운 기부문화를 경험할 것"이라며 "누구나 재미있게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생활화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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