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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가 10월 5일, 제206회 임시회를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기간에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규탄 및 수호 결의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며 특히, 고양시청과 논현 초등학교 현장방문이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학기 의원과 이경옥 의원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이학기 의원은 압구정지구의 재건축 승인과 관련, 토지면적의 25%를 기부 체납하는 서울시 지구단위 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참여와 동의 없는 계획안은 결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밝혔다. 아울러 “성수 지구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대상에서 제외되는 인센티브를 누리고 있다. 압구정지구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옥 의원은 10월 1일부터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1 강남패션페스티벌”과 평화마라톤 진행 관련 납득하기 어려운 점들에 대해 발언했다. 주최와 주관사 들이 뒤섞인 뒤죽박죽 행정과 기업의 얄팍한 상술에 휘둘리는 강남구의 행보가 그것이다. 이 의원은 “그럴싸하게 포장한 한 기업의 영화관 개관행사와 유명연예인의 공연을 위해 장장 51시간 동안 강남구의 도로를 점용하는 행위는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2일 오전 제2차 본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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