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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0일(수)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컬러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못골도서관은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컬러 이야기의』의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퍼스널컬러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찿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컬러 이야기’는 ‘나의 고유 컬러, 퍼스널컬러에 대한 이해’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스타일링 방법’ ‘다양한 사례에 적합한 퍼스널컬러 스타일링 팁 소개’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못골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서 제안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스타일링 방법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나만의 이미지 브랜딩을 시도해 보고 스스로를 가꾸고 사랑하는 경험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팽정은 작가는 현재 한국퍼스널이미지브랜딩협회의 회장과 주식회사 바이허(BYHER.CO.Ltd)의 대표를 맡고 있다. 다수의 기업체와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서 퍼스널컬러 강연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컬러 이야기』(2023)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9월 4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며 퍼스널컬러와 이미지 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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