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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은 오는 10월 12일(목)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 Part.19_일놀놀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장인을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의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직장인 이용자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직장인들이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에는 ‘기왕 하는 일,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순 없을까?’란 주제로 현직 마케터이자 일놀놀일의 저자인 김규림, 이승희 작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일놀놀일 관련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대하는 태도나 독서, 기록의 중요성 등을 통해 즐겁게 몰입하여 일하면서도 삶의 균형을 맞춰나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규림 작가는 10년 차 마케터로 IT회사의 마케터, 브랜딩매니저를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일놀놀일(공저), 뉴욕규림일기, 아무튼 문구 등이 있다. 이승희 작가는 14년 차 마케터로 우아한 형제들 선임 마케터를 거쳐 현재는 IT회사의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일놀놀일, 별게 다 영감, 기록의 쓸모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gangnam.go.kr/mg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2-459-55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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