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당ㆍ강남갑)은 탈북청소년들이 3월 새학기부터 EBS가 제공한 교재를 통해 학력을 신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0일 국정감사 직후 탈북청소년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및 EBS와 3자간에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새학기를 맞아 MOU이후 첫 사업으로 방과후 공부방과 대안교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초ㆍ중ㆍ고 탈북청소년 317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교재 각 1세트씩이 EBS로부터 배송됐다.
심 의원은 “현재 약 2만4천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들의 초·중·고에 재학중인 2천200백여 명 자녀들의 학력수준이 매우 미약한 실정이다”며 “이들 탈북청소년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통일과정에서 누구보다 중요한 분들이므로, 국가는 이들의 학력신장과 사회적 터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제도마련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