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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18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보행안전지도사업(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행안전지도사업(워킹스쿨버스)은 교통안전 위험지역 주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모아 안전지도사와 함께 등하교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상업중심지역인 논현동, 역삼동, 도곡동에 소재한 3개 학교에서 10개 노선을 운영, 168명의 학생이 참여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에는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에 관한 건의요청이 많고 차량통행이 많아 안전위험이 높은 신사동, 논현동에 소재한 2개 학교를 추가해 총 5개 학교 14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행 안전을 책임질 교통안전지도사는 교통안전업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들을 선발해 18일부터 각 노선당 1명의 지도사를 배치한다.
이들은 ▲하굣길 안전지도 ▲안전사고 및 범죄대응 교육 실시 ▲학교주변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안전한 보행에 서투르고, 주의력이 부족한 만큼 안전지도사와 함께 걸으면서 교통안전규칙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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