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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2012. 12월 ~ 2013. 2월) 사업 추진결과 총 36억 4천여 만 원의 성금 및 성품을 모금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차 순위 구(약 21억여 원)에 비해 15억 이상 많은 액수이며 구가 당초에 목표한 35억 3천여 만 원보다 10.3% 더늘어난 금액이다.
이번 모금은 어린이집 유아들의 돼지저금통에서부터 ▲ 동네 통반장님을 선두로 한 주민들과 직능단체의 정성 ▲ 직장인들 기부 ▲ 기업체들의 사회공헌 ▲ 강남구청 직원들의 자투리 봉급 기부 등 곳곳의 따뜻한 정성을 모은 결과다.
구는 성금만 총 15억여 만원이 모금되었고, 모금된 성금 중 ▲지역 내 저소득주민 1,344명,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5억 3천여만 원 ▲설 명절에는 소외계층 524가구에게 5천 2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의류, 김치, 쌀, 생필품, 연탄 등 총 21억 3천여만 원의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주민 6,230명, 사회복지시설 86개소에 지원했다.
포괄성금 9억 6천여만 원은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긴급의료비 및 위기가정 생계비· 주거비 지원, 저소득 자녀학비지원사업 등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남의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모금자들의 뜻과 사랑을 잘 전달해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희망을 나누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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