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역삼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22일(목)부터 3월 14일(목)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새해맞이 프로그램 <사이 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역주민들이 새해 다짐과 가까워지는 사이가 되길 바라며 기록, 명상, 나의 일, 관계 4가지 키워드로 관련 분야의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1차(2/22)은 <퍼스널 저널링>의 저자인 전지욱 작가가 21년 동안 일기를 쓰며 얻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방법과 일기 쓰기의 즐거움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2/29)은 <나의 하루는 명상으로 시작된다>의 저자인 경서윤 작가가 우리에게 명상이 꼭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명상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등을 나눌 예정이다.  

▲3차(3/7)은 <내 일로 건너가는 법>의 저자인 김민철 작가가 일의 세계에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나를 키워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의 일에 대한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차(3/14)은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의 저자인 백선영 작가가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을 주제로 감정 조절을 위한 방법과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등 관계를 쌓아갈 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역삼도서관에서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있는 이용자들의 다짐을 응원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의 길잡이가 되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