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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관수의원(역삼2동, 도곡1․2동)이 지난달 30일 팟캐스트 방송 ‘강의석·이계덕의 시사어그로’출연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출마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이의원은 "내년에 강남구청장에 출마하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하며 "젊은 세대답게 파격적인 공약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이의원은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로부터 제안 받은 안을 오는 5월 조례로 발의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허 총재는 이날 "재벌이나 정치권등 기득권이 불법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실형을 선고하기 보다 벌금을 높이는 방법으로 바꿔야 한다"며 "소득에 따라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벌금을 낮춰주고 부자인 사람은 벌금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야 부자들도 법을 지키게 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의원은 "당장 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니 주정차 단속이나 금연구역 단속 등에 적용할 수 있을것 같다"며 "오는 5월경에 허 총재의 제안대로 주정차 위반시 소득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조례를 검토해 발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핀란드 등 국가에서는 범칙금이 누군가에게는 적은 액수라면 교통안전에 위협을 준다는 이유로 소득에 비례해 부자에게는 더 많은 범칙금을 부과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낮은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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