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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당국 실태점검으로 외국인학교의 부정입학 사실이 대거 드러난 가운데 한 외국인학교가 폐교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점검에서 적발된 8개 학교 중 영미계 A학교가 폐교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A학교는 시교육청 점검에서 부정입학자 1명이 적발된 가운데 각종 민원이 제기돼 추가로 조사를 받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에 따르면 A학교는 외국에 거주한 적이 없어 외국인학교에 입학 자격이 없는 학생을 입학시키고 정상적으로 입학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게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폐교 공문을 정식으로 접수받진 않았지만 학교 행정실장으로부터 폐교에 대해 생각 중이라는 얘길 들었다"며 “교육청 조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검찰 고발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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