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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0일 양재천에서 ‘제1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 구민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해 40세 이상 전 구민의 80% 이상이 걷기를 생활화 할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전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생활체육회·강남구걷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남 구민이 아니더라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대치동 소재(3호선 학여울역) SETEC 제3전시관 뒷 광장에 총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어리더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오전 9시 반부터 본격적인 개회식이 시작되고, 전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 발대식을 통해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걷기코스는 SETEC 후문에서 영동 6교를 거쳐 영동 4교까지 왕복 3.5km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대학생으로 구성된 JUMP 홍보단을 통해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펼쳐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또 현장에서는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해 금연상담, 체지방측정검사 등의 상담으로 현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조언해 준다.
걷기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는 ▲최고령자 ▲최다참가상 등의 부문으로 나눠 푸짐한 시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행운권을 추첨해 협찬사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민들 사이에 걷기 붐이 조성될 것이라 기대하며 전 구민 걷기운동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서 보듯 걷는 사람이 많은 도시일수록 비만율도 상대적으로 낮다고 한다.
이번 구민 걷기행사는 건강하고 활력있는 도시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 구민들 사이에서 걷기운동이 붐업(Boom up!)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강남구 걷기연합회 홈페이지(www.gangnamwalking.co.kr)의 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청 문화체육과(02-3423-5952)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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