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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소속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가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의 초대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해외 초청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기초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창단된 강남심포니는 매년 5회의 기연주회를 비롯 국제음악제, 예술의 전당 제야 음악회 등 연간 3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강남의 예술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한인문화회관과 강남구청, 강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시카고 한인회, 시카고 총영사관을 비롯한 한인사회 기관단체들의 후원으로 미국 3대 한인동포 거주지역 중 하나인 시카고에서 펼쳐진다.
강남구와 시카고 시민사회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교민사회의 발전과 화합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서현석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80여명의 단원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박지현(성신여대 교수), 테너 정의근(상명대교수)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4월 29일 시카고 컬쳐센터에서 ‘클래시컬 먼데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 30일 스코키노스쇼어 퍼포밍 아트센터 그리고 ▲ 5월 1일 윌링고등학교에서의 공연으로 총 3회를 연주한다.
특히 윌링고등학교에서는 강남심포니 단원들의 재능기부행사로 학생들에게 무료로 마스터클래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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