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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국회의원(새누리당‧강남을)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외신지국장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한 외신의 지국장들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하고 새누리당의 주요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됏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세연 부위원장, 송영근 위원, 김현숙 위원, 이자스민 위원을 비롯해 아사히신문, 홋카이도신문, 마이니찌신문, 산케이신문, 토쿄신문, 후지 TV, NHK, 쿄토 통신, CCTV, 블룸버그 뉴스, 로이터 통신, Wall Street Journal, 파이낸셜 타임즈, 이타르타스 통신 등 주요 외신지국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국제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는 김종훈 의원은 이날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가 엄중한 위기에 처해 있지만 박근혜 정부가 천명한 바와 같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주변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시작은 북한에 대한 확고한 억지력에 있으며 그 마지막은 북한의 비핵화에 있다”며 “그렇게 해야만 평화공존과 통일의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일본의 민족주의적 입장 표명은 동북아 지역 안정을 해치고, 관계발전의 장애가 될 것이며 각 국가들의 객관적인 역사인식이 바르게 정립되어야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북핵문제를 둘러싼 중국의 역할, 한중일 FTA 진전을 위한 제언,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역사적 사실 인식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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